억수같이 쏟아지다... 주절주절



아침에 찍은 이 사진에 잘 어울릴 말일 겁니다.


오늘 경기도는, 찬 기류와 더운 기류의 잦은 부부싸움이 있는 날에
그야말로 기상이라는 타석에 연속해서 툭 들어서는 소나기 선수가
천둥, 번개를 주자로 두고 물폭탄이라는 적시타를 때려내는 상황이 연출되었습니다.


아침에 손발 다 씻고 나서 학교에 강의 들으러 나가려는데
그새 또 살짝 쨍쨍했던 해님은 어느새 자취를 감추고 저렇게 바깥이 변해 있더군요.


왠지 그냥 놓칠 수 없어서 한 장 찍어봤답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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덧글

  • Ryunan 2009/07/03 02:28 # 답글

    천안은 한 오후 1시부터 미칠듯이 쏟아지기 시작...
  • 2009/07/03 12:45 # 답글

    아아아 어제 ...ㅠㅠㅠㅠ 후두두두두두두두둑..ㅠㅠ
    강의 들어야되는데 저거때문에 길에 묶여 나가질 못해서 ...ㅠㅠㅠ 어휴...
  • 아이비스 2009/07/04 13:54 #

    저런저런..;;;ㅠㅠ
  • 김진수 2009/07/04 02:51 # 삭제 답글

    서울은 어제 그렇게 엄청나게 내리더니 오늘은 샤방한 날씨..
    아 일요일에 야구보러가는데 비 안와야 할텐데...ㅠ.ㅠ
  • 아이비스 2009/07/04 13:55 #

    요새 날씨가 하도 제멋대로라서 기상청도 제대로 추측을 못함...
    열심히 빌어야 할 수밖에..ㅋㅋㅋㅋ
  • 세히아가씨 2009/07/04 13:44 # 삭제 답글

    익숙한 오빠집 앞 풍경
  • 아이비스 2009/07/04 13:55 #

    ㅎㅎㅎㅎ.... 진짜 익숙하겠다. 자주 왔으니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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